I. 서론
II. 본론
1. 환경론의 모순
2.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ANT)과 회의적 환경론
3. 실증주의 과학관과 상대주의 과학관의 개인적 견해
III. 결론
I. 서론
먼저 과학기술자인 브뤼노 라투르(B. Latour)와 미셸 칼롱(M. Callon) 등이 소개한 행위자 연결망 이론(Actor-Network Theory, ANT)는 “과학기술학(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 분야에서 제안된 이론적 프로젝트로 과학기술에 내포한 사회적 의미를 더욱 세밀하게 탐구하는 방법론이다.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은 기술이 자율성을 가지고 인간과 관계를 맺으며 행위 능력을 발휘한다는 관점에 서있다.”[1] 처음엔 과학기술학에서 시작되었지만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반적 사회 이론으로 확장되었다. 이 이론은 과학과 기술을 연결망 구축의 가장 큰 산물로 본다. 행위자 연결망 이론에서 행위자는 인간만이 아닌 비인간도 포함된다. 예를 들면 네비게이션의 경우, 운전자에게 과속방지턱, 과속과 같은 정보들을 끊임없이 알려준다. 이 때, 대부분은 운전자는 네비게이션의 말을 듣고 속도를 줄이기 시작하며 네비게이션은 행위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행위자 연결망 이론에 따르면 회의적 환경론은 인간과 비인간 행위자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정부나 환경단체에서는 인간 행위자들이 행위 능력을 행사하는데 이 사람들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기술, 환경 같은 비인간 행위자들 간의 관계는 서로 뗄 수 없는 사이이다. 이러한 관계가 흥미로워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II. 본론
1. 환경론의 모순
2014년 PNAS에 올라온 논문에 따르면 “2100년엔 해수면 상승, 이상 기온 같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17조 달러, 한화로 약 1경 8900조의 경제적 손실을 입을 것”[2]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또한 MIT Technology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자원 소비 속도가 앞으로도 현재와 비슷하다면 30년뒤엔 자원이 고갈될 것”[3]이라고 언급했다. 2004년 에너지 전문가인 폴 로버츠(Paul Roberts)는 <석유자원의 한계: 새로운 위험의 문턱에 다가선 세계>(The End of Oil: On the Edge of a Perilous New World)라는 저서를 출판했다. 그는 “석유 생산이 몇 십년안에 정점에 달할 것이라 예측하며, 세계가 석유자원이 풍부하면서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나라들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4].
환경 문제에 대한 글을 너무나 쉽게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 1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천연자원은 넘쳐나고, 석유가 고갈될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매년 석유 매장량은 늘어나고 있다. 2004년 원유 가격을 보면 배럴당 40달러 정도에 거래되었다. 하지만 2020년 원유 가격을 봐도 배럴당 40달러 정도에 거래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배럴당 100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학자들의 예상이 빗나간 것일까 아니면 어느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한 마케팅인 것일까 라는 의문을 쉽게 지울 수가 없다.
경제학자이자 회의적 환경론자인 줄리안 사이먼(Julian Simon)과 환경론자 폴 에를리히(Paul R. Ehrlich)는 유명한 내기를 진행했다. 이 내기를 통해 줄리안 사이먼은 “자원은 이론적으로 유한하지만 가격이 비쌀수록 새로운 자원을 찾고 채굴기술을 발전시킬 유인이 작용해 장기적으로 가격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5] 미국은 2010년대 이후로 점점 석탄, 석유 같은 천연자원은 줄여 나가는 대신, 효율이 좋은 가스, 원자력, 수력,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를 더 많이 생산해서 소비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총에너지 소비는 1980년, 2000년, 2008년 세 번에 걸쳐 구조 변화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총에너지 소비 추이를 구간별로 보면 2000년까지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하였고 2000~2008년 기간에는 총에너지 소비 증가세가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다 2008년 이후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6] 미국만이 아니라 주요 선진국은 모두 미국과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요즘 ESG 경영이 한창 유행을 하는데, 여기서 E는 Environmental(환경)을 의미한다. 이렇듯 기업들은 요즘 트렌드인 환경을 중요시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인식도 변화되었다. 확실히 예전보단 환경문제를 언급하는 매체들도 많아졌고 친환경이라는 말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붙게 되었다.
현재 기업들은 전례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세계 시가총액 1위의 기업, 애플은 친환경적인 휴대폰 박스를 선보였고 충전기도 과감히 빼 버렸다. 삼성도 이러한 애플의 행보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테슬라(Tesla)는 세계 자동차 업계를 송두리째 바꾸어 버렸다. 휘발유, 디젤 같은 내연기관 자동차를 친환경적인 전기자동차, 또는 수소자동차로 눈을 돌리게 했다. 이렇듯 사람들은 점점 더 석유나 석탄 같은 자원들을 적게 쓰려고 국가 단위로 노력을 하고 있다. 2021년 6원 10날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기존 주력 사업에 안주하기보다 미래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추세다.”[7]
2.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ANT)과 회의적 환경론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과 회의적 환경론은 많이 연관점이 있다. 먼저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은 행위자를 인간 만이 아닌 비인간도 행위자로 보는데 자연 역시 비인간적인 존재로서 행위자에 포함된다. 자연은 항상 인간이 예측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인간과 비인간 행위자들이 참여하는 이종적 연결망은 인간 행위자들 뿐만 아니라 비인간 행위자들로부터 협조를 얻는 것이 이들이 맺은 동맹을 유지하는 관건이 된다(김환석, 2012). 즉, 하나의 연결망은 이미 존재하는 행위자들 사이를 단순히 이어주는 형태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행위자와 연결망은 하나의 집합체로서 서로가 서로를 구성하고 규정하며 변형을 거듭한다(김동광, 2010).”[8]
ANT는 문제 제기, 관심 끌기, 등록하기 그리고 동원하기,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문제 제기 단계로 회의적 환경론을 살펴보면, 현재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수용적인 환경론에서 회의적인 환경론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생태학자이며, 인간에 의한 기후변화 가능성을 최초로 연구한 학자 중의 한 명 이자, 45년간 기후변화가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해왔으며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는 대니얼 B. 보트킨은 2014년 미국 하원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 보고서 검증 청문회’에서 인류에 의한 기후변화를 확신할 수 없다고 증언했다.”[9] 이렇듯, 전문가들이 점점 환경에 대해 문제를 일반인에게 인식시키고, 전기 자동차, LNG선, 태양관 패널 같은 각종 기기 또는 부품들이 새로운 행위자로 부각되면서 환경 위기론자 들과 맞설 동맹관계를 맺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관심 끌기 단계에서 살펴보면, 각종 정부와 기구에서 규제를 하기 시작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연료의 황산화물(SOx) 함유량 기준을 기존 3.5%에서 0.5%로 3.0% 포인트 낮추었다.”[10] 이런 규제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각 기업들은 이러한 규제들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개발, 생산해내고 있다. LNG 추진선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 LNG 추진선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선박을 의미한다. “IMO 2020 규제를 피하려면 선사들은 배의 연료를 LNG로 통째로 바꾸든지 선박에 탈황장치(스크러버)를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주요 기항지들이 스크러버 설치 선박의 입항을 제한하면서 선사들의 무게추는 LNG를 연료로 쓰는 LNG 추진선 쪽으로 기울고 있다.”[11] 인용한 기사에서 알 수 있듯, 규제에 맞춰 기업들은 친환경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고, 이로 인해 일반인들까지 뉴스나 기사 같은 매체를 통해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새로운 행위자들이 생기고, 새로운 네트워크에 합류함으로써 얻는 이해관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
등록하기 관점에서 살펴보면, 관심 끌기 단계에서 얻은 이해관계로 행위자들의 역할이 새롭게 부여됐다. 기업이란 행위자는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며, 이 기술들은 또 다른 행위자가 된다. 이 기술이란 행위자는 자연이라는 행위자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다.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 개발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는 3년 내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컨테이너선을 발주할 계획이다. 암모니아는 수소보다 훨씬 높은 온도인 영하 34도로 보관이 가능해 저장과 운송이 상대적으로 쉬워 안정성과 경제성이 높다. 연소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아 장기적인 환경 규제 대응 전략으로 꼽힌다.”[12] 이렇듯 행위자들은 꾸준히 신기술을 개발하려 하고 있으며 사회환경은 이런 신기술 개발을 장려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동원하기 단계를 살펴본다면, 현재 단체를 넘어 국가적으로 환경을 위해 기업들에게 전례 없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중국은 대기환경문제가 심각해지자 공해발생 공장의 폐쇄와 환경설비 확충은 물론이고 석유자동차의 신에너지차로 전환을 정부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그 일환으로 전기차에 대한 자동차 구매보조금지급, 자동차 번호판 발급 우대조치 등을 실시했다.”[13] 실제로 중국은 환경 파괴범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어마어마한 지원금을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동안 환경을 전혀 신경 쓰지 않던 중국마저 환경이라는 목표를 위해 각 나라와 손잡고 하나의 행위자로써 움직이고 있다.
3. 실증주의 과학관과 상대주의 과학관의 개인적 견해
실증주의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생시몽 백작 클로드 앙리 드 루브루아(Claude Henri de Rouvroy, comte de Saint-Saimon)지만 실증주의를 자리잡게 한 인물은 오귀스트 콩트(Auguste Comte)이다. 실증주의는 “과학으로 얻어지는 지식의 총체 이외에 참된 지식은 없다고 하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의 감각적 요인이 중시되고 감각을 통한 검증 가능성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즉 실증주의는 자연보다는 인위성의 문제를 다루고 혹은 인위성을 통한 자연의 문제를 다룬다.”[14]
토마스 새뮤얼 쿤(Thomas Samuel Kuhn)은 패러다임이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먼저 패러다임은 “사물을 보는 방식 또는 문제의 인식과 해법에 관한 특정 시대의 과학자 집단의 공통된 이해를 가리킨다. 어떤 영역 전문가들의 공동체를 지배하고 그 구성원 사이에 공유되는 사물을 보는 방법, 문제를 삼는 방법, 문제를 푸는 방법을 말한다.”[15] 이런 점에서 쿤의 패러다임이란 개념은 상대주의 과학관으로 대변될 수 있을 것 같다.
한의학은 동양 문화권에서 경험과 교류를 통해 연구되고 전승되어 발전해왔다고 볼 수 있다. 상대주의 과학관의 관점에서 본다면, 한의학도 서양의학처럼 의학의 한 분야이고 서양의학도 하나의 의학인데 한의학도 하나의 의학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되고 싶어 찾아온 호랑이와 곰에게 환웅이 단순한 마법을 부리지 않고 쑥과 마늘을 권했다는 이 신화를 보면 약재나 약학에 관한 한민족 고유의 전통이 이미 오랜 옛날부터 전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16].” 우리나라 신화에서부터 마법을 부리지 않고 쑥과 마늘을 사용했고, 후에 침과 탕약 같은 의술을 만들었다. 이는 오랜 시간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얻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현대 의학의 큰 틀은 서양의학에 기반하고 있지만, 서양의학에서 해결하지 못한 병들도 치료할 수 있다.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은 아직까지 그 원인이나 치료법이 밝혀지지 않아서 현대의학에서는 희귀 난치병으로 분류되고 있었지만 경의대학교 경락의학과의 한 박사팀이 이 병들에 대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법을 개발해 유럽통합의학회지 6월호에 크론병과 퀘양성대장염 등 염증성질환의 한의학적 치료 프로토콜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17] 이렇듯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 앞으로 더 많은 병들을 치료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증주의 과학관의 관점에서 본다면, 위에서 언급했듯, 동양의학, 즉 한의학은 고조선때부터 선조들의 경험과 관찰이 전승되었다. “정지연 책인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한의학 대표 치료법인 침 치료의 우울증 개선 효능 규명과 함께 간주소설 이론의 과학적 근거까지 마련한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한의치료 기술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8]이처럼 한의학의 치료법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경험을 토대로 반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증주의 과학관 입장에서 봐도 한의학은 과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처럼 상대주의적 과학관과 실증주의적 과학관은 어떤 이들에겐 중요한 사안일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보는 관점에 따라 상대주의적 과학관과 실증주의적 과학관은 둘 다 과학이 될 수 있다. 과학이란 학문은 특징적으로 이게 과학이다, 저게 과학이다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소설은 확실히 과학의 한 분야가 아니다. 하지만 한의학 같은 학문은 보는 관점에 따라 과학으로, 또는 비과학으로 나눌 수 있다.
III. 결론
지금까지 ANT에 따른 회의적 환경론을 분석하고 실증주의 과학관과 상대주의 과학관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알아보고 적어보았다. ANT 이론이 세상에 나오기 전, 행위자는 오직 인간에게 한정되어 있고 인간의 행위로만 사회 현상들을 표현하였지만, 이는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ANT 이론이 나오게 되었으며 사회, 자연, 기술 같은 비인간들도 행위자로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에 사회 현상에 대해 쉽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인간과 비인간이 서로 동등한 행위자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기에 시야가 넓어졌다고도 볼 수 있다.
회의적 환경론에 ANT 이론을 적용함으로써 회의적 환경론을 좀 더 쉽게 표현할 수 있었다. 인류는 신석기 시대에 돌을 사용했고, 청동기 시대에 들어선 청동을 사용하고, 산업혁명 시대에는 철, 석유, 석탄 같은 자원을 사용했다. 현재 들어선 수소와 같은 천연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냈으며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렇듯 인간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여 다른 자원을 사용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의 기술은 인간을 구원할 것이고 더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
사전적 의미의 과학은 “자연 및 사회에서의 사물과 그 과정의 구조, 성질 등을 살펴 그에 관한 객관적 법칙을 탐구하는 인간의 이론적 인식 활동이며, 거기서 나오는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지식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19] 앞으로 인간은 정확한 과학의 범주를 정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에 따라 과학, 또는 비과학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의 철학자이자 포퍼의 제자였던 파울 파이어아벤트(Paul Karl Feyerabend)는 “과학의 역사는 너무 복잡해서 일반적인 방법론을 고집한다면, 과학은 유일한 “규칙”을 포함하고 있는 쓸데없는 제안이 될 것이다: “아무렴 좋다””[20]라 말했듯, 여러 과학관에 수용적이고 열러 있어야 제대로 된 판단이 서지 않을까 생각한다.
[1] http://www.bookpot.net/news/articleView.html?idxno=783, 김주원, 사물이 스스로 말하고 움직인다고?
[2] https://www.pnas.org/content/111/9/3292, Hans Joachim Schellnhuber, Costal flood damage and adaptation costs under 21st century sea-level rise
[3] https://www.technologyreview.com/2018/03/14/67154/at-this-rate-its-going-to-take-nearly-400-years-to-transform-the-energy-system/, James Temple, At this rate, it’s going to take nearly 400 years to transform the energy system (요약)
[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76689, 강한솔, ‘석유시대 종말’ 석유 고갈 아닌 이것 때문
[5]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566, 오형규, 경제학자와 환경론자의 내기
[6]http://www.keei.re.kr/web_keei/d_results.nsf/0/9EA7DFBD2B3998B6492583CA00036D6D/$FILE/%EA%B8%B0%EB%B3%B8%202018-01_%EC%A3%BC%EC%9A%94%20%EC%84%A0%EC%A7%84%EA%B5%AD%20%EC%97%90%EB%84%88%EC%A7%80%20%EC%86%8C%EB%B9%84%EA%B5%AC%EC%A1%B0%20%EB%B3%80%ED%99%94%20%EB%B6%84%EC%84%9D.pdf, 김철현, 박광수, 주요 선진국의 에너지 소비 구조 변화 분석
[7]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6027828b, 최은석, 현실에 안주했다간…생존 위해 체질 바꾸는 기업들
[8] 김연수, 김선현, 황진태, “행위자-연결망 이론으로 기후변화 적응의 공간을 변역하기:서울시 수유동 빗물마을 사업을 사례로”, 한국환경사회학회, 제23권 1호, 2019, 162-163
[9] http://ecotopia.hani.co.kr/498143, 이수경, 기후변화 선구자는 왜 회의론자가 됐나
[10]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786, 고준영, 해운업계 흔드는 IMO 2020을 아시나요?
[11]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SLJRGZ0, 한동희, “반갑다 환경규제”.. 韓, LNG선 초격차 기술로 ‘싹쓸이 수주’
[12]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5/22/75NBVNYJUNAWJLXDVDDTHRN3GE/, 김우영, “LNG만으론 환경 규제 대응 역부족”…암모니아, 풍력 추진 선박 나온다
[13]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106087497Q, 전병서, 중국이 전기차 보조금 화끈하게 지원하는 이유 [Dr.J’s China Insight]
[14] http://chedulife.com.au/%ED%94%84%EB%9E%91%EC%8A%A4%EC%9D%98-%EC%B2%A0%ED%95%99%EC%9E%90%EC%9D%B4%EC%9E%90-%EC%82%AC%ED%9A%8C%ED%95%99%EA%B3%BC-%EC%8B%A4%EC%A6%9D%EC%A3%BC%EC%9D%98%EC%9D%98-%EC%B0%BD%EC%8B%9C%EC%9E%90/,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사회학과 실증주의의 창시자, 오귀스트 콩트 / 꽁뜨 (Auguste Comte, 1798 ~ 1857)
[15]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8100549081, 김홍일, 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16] https://www.sancheong.go.kr/oriental/contents.do?key=1249, 한방항노화과 관리운영담당, 한의학 발달 역사
[1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1817271381894, 김건우, 한의학으로 크론병·궤양성대장염 치료한다…유럽통합의학회지 게재
[18] https://www.etnews.com/20210610000131, 김영준, ‘침 치료 우울증에 효과 있다’ 한의학연, 과학적으로 효능 확인
[19] https://www.scienceall.com/%EA%B3%BC%ED%95%99science-%E7%A7%91%E5%AD%B8-2/,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백과사전] 과학
[20] https://plato.stanford.edu/entries/feyerabend/, John Preston, Paul Feyerabend (요약)